행정안전부는 전국 16개 시도가 정한 희망근로 프로젝트 임금지급 방식을 조사한 결과, 평균적으로 임금의 70%를 현금으로 주고, 나머지는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희망근로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실업자, 휴·폐업 자영업자 등 25만명에게 6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정부는 신속한 소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되는 임금 가운데 일정 비율을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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