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전원주 편 주요 내용

▶ 30년 무명 생활 후 성공할 수 있는 힘을 주신 어머니

- 탤런트 전원주

수더분한 연기자, 프로답게 일하는 연기자, 탤런트 전원주 씨!

그녀는 1972년 TBC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오랜 무명생활 끝에 코믹하면서도 푸근한 이미지로 뒤늦게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와 드라마 출연, 가수 데뷔, ‘영원한 2등 인생은 없다.’라는 주제의 강연 등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그녀의 꿈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이런 그녀가 있기까지는 어린 시절 육남매의 장녀로 집안 살림을 도맡아 했던 시절의 경험과 늘 야단을 치시며 딸의 앞날을 걱정해주신 어머니의 존재가 크게 자리 잡고 있다.

계모라고 생각될 정도로 엄격하게 딸을 가르치셨던 어머니는 딸의 무명 생활만 지켜보시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셨다.

새해를 맞아 ‘노력’으로 ‘성공적인 인생 제2막’을 펼친 그녀의 인생 이야기와 그녀의 마음속에 살아있는 어머니를 향한 특별한 고백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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