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 하반기 학습보조 인턴교사 3천명을 추가 선발해 내년까지 만 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정운찬 국무총리는 주재로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사교육비 경감 민관 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학습보조인턴교사 확대 배치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현재 7천명 수준인 학습보조 인턴교사 확대를 위해 정부는 올 하반기 156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현재 130만원 수준인 인턴 교사의 월급을 150만원으로 인상해, 예비교원의 참여율을 현행 65%에서 8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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