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오늘 국회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다음달 1일 표결처리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사프로세스를 법정 일정에 맞게 신속히 해준 여야의 노력을 평가한다며 여야가 일정을 최단기에 해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어제 오후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제출 후 15일 안에 청문회를 개최하도록 되어있는 인사청문회법에 맞춰 처리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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