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찰차에 앞·뒤 좌석을 차단하는 안전칸막이가 설치됩니다.
경찰청은 연행 중인 피의자나 취객이 차량 뒷좌석에서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13년까지 모든 순찰차에 칸막이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순찰차 내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인권침해 시비를 차단하고 난동을 부려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사건의 증거로 활용하기 위해 차량 안팎을 촬영하는 `블랙박스'도 순찰차에 장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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