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지난 25일,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최중경 장관과 강운태 광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연구개발특구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광주시 광산구 일대 18.7㎢에 조성되는 광주연구개발특구에는 광기반 융·복합 산업은 물론 친환경 자동차 부품소재와 스마트케어 가전, 차세대 전지 등 4대 특화분야 클러스터가 조성됩니다.
지경부는 올해 광주특구 사업을 포함해 호남권에 2천 700억원을 지원해 호남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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