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시민과 학생들로 구성된 '최저임금 4320 지킴이'들이 오늘부터 5월 6일까지 최저 임금을 준수하지 않는 사업장을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겨울방학 때 위반사례가 많았던 편의점과 주유소, 커피전문점, PC방 등이 집중 단속 대상입니다.
고용부는 지방고용노동관서나 최저임금위원회 홈페이지 등에 '사이버 신고센터'를 개설해 신고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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