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서울에서도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출된 방사선량은 평상시 자연 방사선량의 수천 분의 1 이하에 불과해 환경이나 인체에는 영향이 없다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설명했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측은 "전국 12개 지방 방사능 측정소에서 시료를 수집해 심층 분석 측정을 시작했다"며 "오늘 오전쯤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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