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산림 생태계 복원이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해풍으로 훼손된 독도의 침식 방지 등 국토 보전과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 자생수종 복원을 위한 종자채취, 육묘장시설 설치 등 기반조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산림청은 올해 1억 8천만원을 들여 사철나무, 보리밥나무, 섬괴불 나무 등 독도 자생수종을 증식해 대량 복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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