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간의 자유무역협정으로 우리나라 국내총생산, GDP가 2% 이상 추가로 성장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한-중 FTA 의의와 주요 쟁점' 이라는 보고서에서 “한국과 중국의 무역규모가 크고 한국이 제조 강국이라는 점에서 한-중 FTA는 무역의 실질적 확대를 낳을 수 있을 것" 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자동차, 섬유, 석유화학 등 일반 제조업의 수출 효과가 크겠지만, 농산물은 수출 효과보다 수입 효과가 두 배 이상 높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