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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사회적기업 5년간 세무조사 면제

사회적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가 앞으로 5년간 면제됩니다.

모범납세자는 대출, 신용등급 등에서 혜택을 받게 되며 '올해의 성실납세 대상'이 신설됩니다.

또 납세담보 면제 혜택도 종전의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됩니다.

국세청은 세행정위원회를 열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노동부가 인정한 사회적 기업은 501곳, 장애인표준사업장은 97곳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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