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8일 별세한 고 신현택 한국 드라마제작사 협회장에게 은관 문화훈장을 추서했습니다.
고 신 회장은 <목욕탕집 아들들> <엄마가 뿔났다> <제빵왕 김탁구> 등, 지난 30년간 숱한 드라마 히트작을 제작한 한국 드라마계의 거장이었습니다.
고인의 장례는 한국 드라마 제작사 협회장으로 치러졌으며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수 많은 문화계 인사가 조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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