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증가하는 청소년 자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국 초·중·고교에 '위기관리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교과부는 일선 초·중·고교나 교육청·교육 지원청이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고 사건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위를 설치·운영하도록 하는 지침을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시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위기관리위는 학교장, 학부모 및 지역사회 전문가, 생활지도교사나 보건·상담교사 등 5인 이상, 10인 이하의 위원들로 구성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