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열된 광화문 현판에 대한 수리가 오늘부터 20여일동안 진행된다고 문화재청이 밝혔습니다.
이번 수리는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현판 제작위원의 현지 지도 아래 정밀측정과 도면화 작업을 거쳐 목재편 등을 활용해 이뤄질 계획입니다.
문화재청은 또 이번 달에 목재조사를 시작으로 새로운 현판 제작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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