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우리나라 동·서·남해안의 해수 23개 시료의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방사성 세슘과 요오드 등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우리나라 근해에서 잡힌 일부 어류에서 극미량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으나 평소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국 23개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을 4월 7일 채취해 방사능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인공 방사성 핵종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