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수술로봇 등을 신규 연구·개발 지원 과제로 선정해 향후 5년간 800억에서 천 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분야는 수술로봇과 양팔로봇, 유·무인 겸용화 기술, 원격조종 시스템 등 7개 분야로 정부는 이번에 선정된 과제의 사업자를 6월까지 선정한 후 3년에서 5년 이내에 개발·상용화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의료 수술 중 난이도가 높은 뇌수술에도 로봇이 등장하고, 양팔로봇이 스마트폰을 알아서 조립하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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