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미국이 파이로 건식처리 등 사용 후 핵연료 재활용 기술에 관한 공동 연구 일정에 합의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향후 10년 동안 3단계로 나눠 파이로 처리와 소듐냉각고속로 등을 주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교육과학기술부가 밝혔습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라 조만간 우리나라도 사용 후 핵연료를 버리거나 보관하는데 그치지 않고 원자력 발전에 다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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