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3G 무선 데이터는 물론 와이파이와 와이브로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원더랜드'로 거듭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KT는 6월말까지 제주 전체 관광명소의 95%와 올레길의 70%에 와이브로 4G망을 구축하고, 와이파이존을 현재 900여곳에서 연말까지 1천500곳으로 확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올레길과 한라산, 섭지코지 등 주요 관광지는 물론 대중교통이나 렌터카 등을 타고 달리는 도로 위에서도 모바일 기기로 무선 인터넷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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