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제품', '친환경제품', '유기농식품' 등을 표방하며 제품가격을 인상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앞으로 이들 '고급제품'에 대한 상품비교정보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공정위는 합리적 소비활동을 돕기 위해 상품비교정보 생산 역량이 우수한 소비자단체를 선정해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고급제품'임을 내세우는 10여개 제품을 기존 제품과 비교함으로써 기존 제품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편법적인 가격인상은 아닌지 등을 가려낼 방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