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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비정규직 대책마련… 한·미 FTA 비준돼야"

모닝 와이드

"비정규직 대책마련… 한·미 FTA 비준돼야"

등록일 : 2011.08.16

이 대통령은 공생발전을 위해 비정규직 개선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한미 FTA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했습니다.

계속해서 박성욱 기자입니다.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에 대한 전액 학비지원, 그리고 산학 연계를 통해 고교졸업생의 취업문을 더욱 넓혀나가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공생 발전을 위해 고교 졸업생의 취업문 확대는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비정규직 차별 문제의 합리적 해소를 위해 동일한 노동에서 차별 받는 일을 최대한 줄이는데 초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비정규직 차별 문제의 합리적 해소도 정부가 관심을 기울이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정부는 곧 종합적인 비정규직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도 공생 발전의 중요한 전략으로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대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 기업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고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미 FTA의 조속한 비준도 촉구했습니다.

시간을 놓치면 경쟁국에 길을 내줄 수 있는 만큼 국가경제 발전과 안보 강화를 위해서도 비준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물가안정과 급격한 기후변화 등 당면한 과제들도 예산과 정책수단을 동원해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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