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부터 전문대나 특성화고의 특정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 평가를 거쳐 국가자격증이 주어집니다.
고용노동부는 모든 국가기술자격 과정에 일괄적으로 과정이수형 자격제를 도입하지 않고, 금형기능사와 전기 기능사 등 적용이 가능한 종목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기준에 따라 교육·훈련 과정을 개편한 기관을 대상으로 예비평가를 한 뒤 이를 통과한 기관에서만 교육·훈련을 실시하도록 하고, 교육·훈련 과정이 끝나면 과정 전반에 대한 본 평가와 수험생 평가를 통해 자격증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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