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맘껏 꿈을 펼치고 성공할 수 있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한국폴리텍 다솜학교 개교식 축사에서 누구도 합리적 이유없이 차별 받아서는 안되며, 행복할 권한을 방해받아서는 안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또 `글로벌 브리지 사업' 등 다문화가족 자녀의 장점을 살리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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