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경찰서는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자살한 이 모군을 괴롭혀온 전 모 군 등 가해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군은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12일 까지 이군을 연필로 찌르거나 주먹으로 100여회 때렸으며, 얼굴에 뽀뽀를 하고 성기를 만지는 등 20여 차례 강제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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