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녹색산업 육성을 위해 녹색분야 연구개발 비용 세액공제 연장을 검토하고 녹색기업 융자와 보증규모를 21조4천억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대통령 주재 제17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를 갖고,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이 같은 녹색금융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금융위는 먼저 올해 말 일몰예정인 녹색분야 연구개발 비용에 대한 세액공제의 연장을 검토하고, 올해 정책금융기관의 녹색기업 융자·보증 규모를 지난해보다 4조원 늘어난 21조4천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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