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연금을 받는 우리 국민이 지난 달 말 기준으로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와 사회보장 협정을 체결한 20개 나라 가운데 미국, 캐나다, 독일 등 16개 나라에서 우리 국민 2,024명이 실제로 연금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간 사회보장 협정은 두 나라에서 각각 연금 보험료를 납부할 경우 이중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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