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마티즈와 라세티 등 7개 차종 4만9천여대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자동차의 제동장치와 등화장치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마티즈와 라세티, 젠트라, 토스카 등 7개 차종 총 4만9천135대로,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내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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