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 4개월여간 주취폭력 등 5대 폭력범 2만2천여명을 검거하고 앞으로 조직폭력과 성폭력 범죄에 더욱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6월20일부터 조직·주취·갈취·학교·성폭력 등 5대 폭력범죄를 집중단속해 2만2천509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3천10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검거자는 17.7% 늘었고 구속자는 53%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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