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이 오늘 저녁 개막식을을 갖고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개막식 행사에는 111개국 3천여명의 선수단과 이명박 대통령 내외, 그리고 미얀마 민주화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참석은 전 세계 지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스페셜 올림픽을 축하하고, 국민적 관심도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은 다음달 5일까지 강원도 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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