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통일부장관이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이 가져올 상황의 엄중성을 거듭 강조하며 북한의 핵실험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류 장관은 통일부 직원 대상 월례조회에서 현 상황이 과거 1,2차 핵실험과는 다른 엄중한 상황임을 강조했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전했습니다.
류 장관은 "북한의 3차 핵실험은 핵개발을 위한 마지막 단계일 수 있기 때문에 매너리즘에 빠져서 안이하게 대처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