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해 12월 발사한 '광명성 3호 2호기'를 인공위성으로 등록하는 문건을 유엔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우주공간으로 쏘아올린 물체들의 등록과 관련한 협약 체약국으로서 위성등록을 위한 문건을 유엔에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어 유엔우주사무국이 '광명성 3호 2호기'에 관한 문건을 작성해 웹사이트 위성등록부에 게재했다며 위성등록사업이 완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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