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들어 첫 선거인 4·24 재·보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선거는 서울 노원병,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국회의원 3곳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2곳과 광역의원 4곳, 기초의원 3곳 등 총 12곳에서 동시에 실시됩니다.
선거 하루 전인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후보자는 선거벽보와 공보를 작성할 수 있고, 휴대용 확성장치를 이용해 공개된 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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