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그동안 환자들의 의료비에 큰 무담을 줬던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료,간병비 등 3대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본격적 실태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2천여 개 병원을 대상으로 3대 비급여에 대한 구체적 운영현황과 환자 부담금 등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6월까지 조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말 구체적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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