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지진 발생이 사흘째로 접어들면서 구조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명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국 CCTV에 따르면 사망 188명, 실종 25명 등 인명 피해가 213명으로 늘어났고, 부상자도 만명이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피해현장에서는 군인과 경찰을 중심으로 2만5천여명이 투입돼 생존자 수색과 구조작업이 진행중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