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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학교폭력 피해학생 45% 자살까지 생각"

학교폭력을 경험한 학생 가운데 절반 정도는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 전국 16개 시·도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5천5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학교폭력을 경험한 학생 가운데 44.7%는 자살까지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학교폭력 피해학생 10명 중 3명은 학교폭력을 경험하고도 부모나 교사, 전문가 등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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