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존 케리 국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북한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한반도 위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북한의 김정은 정권과 대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겠다고 나선 것은 과거 사례를 감안할 때 북한의 초청을 전제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