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당연직 의장인 대통령과 함께 실질적으로 자문회의를 이끌 부의장은 현정택 전 KDI 원장이 맡았고, 4개 분과별로 7∼8명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4대 국정기조 가운데 하나인 경제부흥을 위한 핵심 국정과제와 연계해 사실상 경제분야의 국정과제를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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