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오늘 금감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51개 대학, 201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다음 달부터 1년간 취약계층 어린이와 방과 후 교육의 손길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금융교육 봉사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봉사단으로 활동했던 대학생 60명도 서민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법 사금융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활동을 벌이기 위한 '희망금융네트워크'를 발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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