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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확인·상봉 정례화 제안해야" 정 총리, "이산가족 늦출 수 없어"

정홍원 국무총리가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생사확인과 상봉 정례화를 적극 제안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산가족 대부분이 고령화 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이산가족 문제는 인도적 차원에서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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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까지 가계부채 비율 5%p 낮출 것" 현 부총리 "디딤돌 대출 통해 11조원 지원"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실수요자의 주택구입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대딤돌 대출을 올해 최대 12만가구, 11조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히고 가계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비율도 2017년 말까지 5%포인트 낮춘다는 범정부적 목표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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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UN에 구제역 방역 지원 요청 "정부, 북에 구제역 지원 의사 밝혀"

북한이 구제역 피해와 관련해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 FAO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FAO 관계자는 이른 시일 내에 북한에 실사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24일 북한에 구제역 확산 방지와 퇴치를 위한 지원 의사를 전한 뒤 북한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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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 뉴욕타임즈, "이미 시설 갖춰져"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의 폐막에 맞춰 미국의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한국의 평창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러시아 소치가 동계올림픽 준비에 510억 달러를 급히 투입한 데 비해 평창은 이미 대회 기반시설이 상당 부분 갖춰졌다고 비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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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소비자 34.5%, "가장 큰 위협은 식품첨가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소비자와 소비자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자의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이 무엇인지를 물었더니 '식품첨가물'이라는 응답이 34.5%로 가장 많았습니다.

식약처는 이에 대해 우리 소비자들이 식품첨가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며 우리 국민의 식품첨가물 1일 섭취량은 섭취 허용량 대비 10% 안팎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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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73%가 무상급식 4년새 '3배'로 급증

무상급식이 지난 2010년 이후 4년만에 실시 학교가 3배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3월 기준으로 전체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72.7%에 달하는 8천351개교가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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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 시행 2년정도 유예" 방하남 장관 "규모별로 단계 시행"

근로시간 단축을 뼈대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법 통과 후 최대 2년간 유예하는 쪽으로 여당과 정부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법정 근로시간을 단번에 줄이면 여러 비용, 인력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2년 정도 유예를 하고 그 이후에도 규모별로 단계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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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 미세먼지 기승 남부는 낮부터 비

수도권에 사흘째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이어져 외출할땐 건강에 유의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남해안에도 비가 시작되겠고 낮에는 남부와 충청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 장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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