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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1

박 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회담 한-캐나다 발전 방안 모색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하퍼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박 대통령과 하퍼 총리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그동안 공고히 발전해 온 양국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2

'지방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주택 3년간 전매 금지


이달부터 세종시, 혁신도시 등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종사자 등에게 특별공급하는 주택은 3년간 전매할 수 없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주택에 대한 전매행위 제한을 1년에서 3년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3

"北, 갑작스러운 변화 징후 없어" 류길재 장관, "교류협력, 질서있게 해야"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불확실한 측면이 있긴 하지만 갑작스레 변화에 직면한다고 보이지는 않고 그런 징후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류장관은 오늘 ROTC 중앙회 조찬포럼에서 남북간 교류협력에 관한 원칙은 질서 있게 하자는 것이라며, 앞으로 민간차원의 어떤 교류협력이나 대화도 정부와 협조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4

'수도권 밖' 중소기업 공장 지방세 7년간 면제


앞으로 중소기업이 서울과 인천, 경기 성남·과천 등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을 벗어나 지방으로 공장을 이전하면 7년간 지방세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지방으로 공장을 이전한 중소기업이 첫 7년간은 지방세를 100% 면제받고 이후 3년에 대해서도 50%의 감세 혜택을 받는 지방세 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한다고 밝혔습니다.


5

美 해병대·해군 27일부터 '쌍용훈련' 참가


미국 해병대 제3해병 원정여단과 해군 기동대가 이 달 하순 시작하는 한·미 해병대 연합 상륙 훈련인 '쌍용훈련'에 참가한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미국에서 해병대 약 7,500명과 해군 2,000명, 우리나라 해병대 약 3,500명과 해군 천 명, 오스트레일리아 육군 130명이 참가합니다.


6

日 외무차관 내일 방한 한일관계 향방 논의 '주목'


아베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이후 처음으로 한일 외교차관이 내일 서울에서 만납니다.

사이키 아키타카 외무성 사무차관은 조태용 외교부 1차관과 한일 차관급 협의를 개최하고 양국 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7

베트남 '말레이 사고기' "남부해역서 물체 조각 발견"


최근 남중국해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항공 사고기의 기체를 찾기 위한 주변국들의 수색이 본격화된 가운데 베트남 남부해역에서 일부 물체들이 발견됐습니다.

베트남 언론 등은 홍콩의 한 민간항공기가 상당수의 대형 물체조각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지만, 당국은 항공기 잔해가 아닐 것이라며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8

우크라 크림 자치공 자체 군대 창설 결정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 의회가 공화국 자체 군대를 창설하기로 하고 자치정ㅂ에게 군 최고 통수권을 부여했습니다.

크림 자치공화국 군대 창설 결정은 공화국 내에 불법 무장세력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취해진 것이라고 알려졌는데, 이에 따라 크림에 주둔 중인 우크라이나 군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 장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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