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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1

박 대통령, 브란덴부르크문 방문 드레스덴으로 이동 '통일 행보'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독일 방문 일정을 소화하면서 독일 통일의 상징인 브란덴부르크 문을 방문했습니다.

독일 통일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 이번 독일 방문의 이유라고 밝힌 박 대통령은 옛 동독지역인 드레스덴으로 이동해 통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2

北 최전방 국군진지 '점령연습' 강화 군 "북한군 움직임 밀착 감시"


북한군이 최근 우리 군 최전방 진지를 점령하는 연습을 노골적으로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의 한 관계자는 "북한군이 대낮에 보란 듯이 타격·점령 연습을 하고 있다"면서 "GOP와 GP의 경계를 한층 강화하고 북한군의 움직임을 밀착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

중국군 유해 내일 첫 직접 송환 추가적 발굴 유해도 정례적 송환


6·25전쟁 당시 전사한 뒤 우리나라에 안장됐던 중국군 유해 437구가 내일 오전, 중국으로 송환됩니다.

북한을 거치지 않은 양국 간 직접 송환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방부는 향후 추가적으로 발굴되는 중국군 유해 역시 이번 송환 절차를 준용해 매년 정례적으로 송환할 예정입니다.

 

4

유엔 안보리, '北 미사일 발사' 회의 소집 美 유엔안보리 제제위반 의견서 제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특별회의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이미 미국이 최근 탄도미사일을 잇따라 발사한 북한에 대해 유엔 안보리 제재결의를 위반했다는 의견서를 유엔 안보리에 제출해지만 중국과 러시아가 추가적인 대북제재에 동의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입니다.


5

규제개혁 52개 과제 후속조치 착수 27건 상반기 마무리…'규제개혁 속도'


정부가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나온 규제개혁 관련 건의사항을 52개 과제로 추려 후속조치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푸드트럭 등 41개 과제는 즉시 제도개선에 착수하고 이 중 27건은 상반기 중에 필요한 조치를 마무리하기로 하면서 규제 개혁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6

'안중근 의사 소재 영화' 한·중 공동 제작 '추진'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한 영화를 한·중 공동으로 제작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27일 한중친선협회에 따르면 양국 민간 차원에서 안 의사의 조국애와 동양평화사상을 소개하는 영화를 공동으로 만들기 위해 감독 물색 등의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7

소비자심리지수 기준선 웃돌아 2012년 12월 이후 '15개월째'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가 3월에도 기준치를 웃돌았습니다.

이에따라 2012년 12월 기준치 이하였던 소비심리지수는 지난해 매달 꾸준히 100 이상을 기록해 15개월째 기준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8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 6명 영장 경찰, "눈과 부실공사의 복합 결과물"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6명에 대해 불구속 입건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체육관 붕괴사고가 지붕에 쌓인 눈과 부실공사의 복합 결과물이라고 보고 리조트 관계자와 함께 체육관 설계와 시공, 감리책임자 등을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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