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은 곳곳에서 정체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45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가운데 현재까지 24만여 대가 돌아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저녁 7~8시 쯤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우회도로를 이용할 경우 소요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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