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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네팔 지진피해 아픔 나눠요"

"네팔 지진피해 아픔 나눠요"


네팔 대지진이 심각한 피해를 낳고 있는 가운데 도움의 손길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스타들이 SNS에 네팔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올리고 있는데요.

소셜 기부까지 등장해 온 국민이 함께 기부행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어벤져스 영웅 못지 않은 부산경찰


지구를 지키는 어벤져스 영웅들의 이야기가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데요.

이들 못지않게 인기를 끌고 있는 부산경찰의 활약상이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30초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는 이야기.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화재는 부산의 한 상가 1층 입구에 있는 전기시설인 배전반에서 일어났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경찰 한 명이 소화기를 들고 있는데요.

바로 부산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관 출신 성동석 경사입니다.

신고에서 불을 끄는 데까지 걸린 시간.

불과 30초. 백발의 투혼이었다고요?

아닙니다.

밀착 진화로 흰색 소화 분말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뒤집어쓴 건데요.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부산판 어벤져스라며 '부벤져스'라는 말까지 SNS에 등장했습니다.

이것이 끝일까요? 괴력을 발휘해 뒤집힌 승용차의 문을 들어내고 차에 갇힌 운전자를 구출해 낸 성충제 경사의 활약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최근 부산 경찰은 페이스북에 실종된 치매 노인의 정보를 올린 후 2시간여 만에 노인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 SNS의 순기능을 실현 시킨 모습에도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스피드, 힘, SNS까지 활용해 부산을 지키고 있는 부벤져스의 활약상에 전국 곳곳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는 현실 속 어벤져스 이야기가 속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후속편도 기대해 주세요~~~


국악소녀 송소희, 여인의 향기 물씬


젊은 국악의 아이콘, 송소희의 색다른 변신이 화제입니다.

지난 주말엔 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한복이 아닌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걸그룹의 걸음걸이까지 따라해 즐거움을 선사했는데요.

소녀에서 여인으로 변신을 시도한 송소희의 모습을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달라진 의상과 걸음걸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첫 앨범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앨범으로 국악소녀 송소희는 뮤지션 송소희로 성장한 모습인데요.

새로운 음악과 함께 공개된 영상이나 사진 속 송소희의 모습에서도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하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또 이번에는 15년의 음악활동 중 처음으로 밴드를 결성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도 했다고 하는데요. 

송소희의 아버지는 부성애의 메시지를 담은 ‘지금처럼만’을 듣고 이틀 내내 눈물을 흘렸다고 하네요.  

5월부터 서울 국립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진행하는 송소희의 무한변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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