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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진화하는 '만화방'

                  2015.09.07 재생 시간 : 2:29 시청자 소감

                  앵커>

                  만화방 하면 담배냄새로 가득찬 칙칙하고 어두운 모습을 떠올리실텐데요

                  인터넷시대를 맞아 만화방들이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변하고 있습니다.

                  정하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서울 성북구 한 만화카페입니다.

                  '고양이가 운영하는 만화카페’라는 특이한 테마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테마에 걸맞게 만화카페 들어서자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이 눈에 띕니다.

                  인터뷰> 엄이솔 / 서울 강북구 월계로

                  "고양이도 귀엽고 책도 재밌어서 앞으로 자주 올 것 같아요."

                  만화책을 읽고 고양이도 보고 만질 수 있어 고양이를 좋아하는 손님들은 일석이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한쪽에는 음료를 주문해서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돼 있습니다.

                  기존의 만화방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모습들입니다.

                  인터뷰> 강령아 / 경기도 안양시

                  "일반적인 만화방이랑은 다르게 마실 수도 있고 자기가 원하는 것도 먹을 수 있고…"

                  서울 홍대 앞. 새로 문을 연 한 만화카페도 새로운 변신으로 손님들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우선 눈길을 끌고 한쪽 벽면 스크린에는 만화 영화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누워서 만화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열선이 설치돼 있어 겨울에는 따뜻하게 누워 만화책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손님들은 만화책 제목을 잘 모를 경우 장르별로 잘 정리된 검색자료를 통해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음악과 관련된 만화책을 읽는 손님을 위해 CD플레이어가 설치돼 있는 점도 이채롭습니다.

                  손님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와 깔끔한 분위기로 이 만화카페는 특히 여성들과 커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동현 / 만화카페 운영

                  "20대 커플분들이 주로 이용을 하시는데 남자, 여자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카페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오셨던 분들은 다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외환위기 이후 급속도로 감소세를 보이던 만화방이 변신을 통해 우리곁에 하나 둘 새모습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선민 / 서울 성북구 성북로

                  "요즘 날씨가 너무 덥잖아요. 걸어 다니기도 힘들고 여기 오면 만화도 볼 수 있고 음료수도 먹을 수 있어서 여기 앉아서 데이트하기에는 적절한 장소인 것 같아요."

                  새롭게 변신한 만화카페는 다양한 연령층과 남녀 모두에게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정하림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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