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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한국 알림이 대표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출범

KTV 930 (2015~2016년 제작)

한국 알림이 대표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출범

등록일 : 2015.12.14

우리나라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5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이 오늘 출범했습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세계 각국의 한국 알림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5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은 앞으로 1년 동안 한국 문화를 취재해 세계 곳곳에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국에 있는 명예기자단은 한국 곳곳을 취재하고 해외에 있는 기자단은 자국의 한국 문화를 찾아 취재하는 방식입니다.

박영국 해외문화홍보원장

"한국 문화를 우리가 일방적으로 알리는 것보다는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요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참여해서 우리 것을 알리는 방법입니다."

특히 이번 5기 기자단은 미국, 영국을 비롯해 이집트, 불가리아 등 29개국이 참여해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늘어난 출신 국가만큼 나이는 물론 학생, 교수, 회계사 등 그 직업도 다양합니다.

한국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명예기자부터 자전거 여행으로 한국 곳곳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명예 기자까지. 각자의 포부도 다양합니다.

리사 샤이디히 (독일, 제5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다양한 나라 사람들도 만나고 싶고 여기서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하고 싶어요."

브래들리 커비(캐나다, 제5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제가 자전거로 여행을 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동안 한국 동네 풍경, 음식 등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축제도 많이 갔고요. 그래서 저는 한국 자전거 여행을 홍보하고 제가 했던 경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한국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의 큰 장점입니다.

76명의 한국 알림이 대표들의 기사는 다국어 포털 '코리아넷'과 '더 코리아 블로그' 이밖에도 SNS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KTV 여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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