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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그 후…병실문화 개선됐나?

                  2015.12.28 재생 시간 : 3:04 시청자 소감

                  올해 우리는 '메르스'라는 신종 전염병으로 홍역을 치렀습니다.

                  미숙한 초기 대응에 우리의 병실 문화도 메르스 확산의 원인이 됐는데요.  

                  그 후 병실 문화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오옥순 국민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메르스'는 한국 사회를 혼란에 빠뜨린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빠른 전염력에 메르스 감염자가 186명까지 늘어났고 3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로 인해 관광 등 내수 경기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우리 사회를 불안과 공포에 빠뜨렸던 메르스 종식까지 190일이 걸렸는데요.

                  그 후 병원의 모습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포괄 간호 서비스 체제로 운영되는 서울 의료원입니다.

                  복도에 설치된 모니터로 수시로 환자의 상태를 살피고, 비상벨이 울리면 곧바로 달려갑니다. 

                  환자의 손톱과 발톱을 깎아주고 면도까지 도와줍니다.

                  보호자가 아닌 간호사들이 간병을 하면서 감염의 걱정도 줄어들고 환자들의 만족감도 높아졌습니다.

                  이화진 / 서울의료원 간호사

                  "환자 접촉 전 후에 감염예방을 위해 손소독 하도록 교육하고, 또 면회할 때 최소한의 인원만 면회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아무 제재 없이 드나들던 병문안도 제한되면서 병실의 환경도 쾌적해졌습니다.

                  병문안을 온 사람들도 손 소독은 물론이고 면회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동건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보호자들이 병문안 와서 감염을 시키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면회를 와서 손소독하면서 감염 안 시키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2013년 7월부터 시작된 서울의료원의 포괄 간호서비스는 메르스 사태 후 전 병동이 포괄 간호서비스 체제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포괄 간호서비스 체제로 운영하면서 간병비 절감은 물론 의료의 질도 높아졌습니다.

                  황선숙 / 서울의료원 수간호사

                  "메르스 사태 후 포괄간호서비스제도가 부각되기 시작했는데요. 포괄간호서비스제도는 전문간호인력에서 간호간병서비스가 시행되기 때문에 감염관리 환자들에 대해서는 포괄간호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온 사회를 공포로 몰아넣은 메르스의 교훈에도 아직 상당수 병원의 병실 문화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메르스가 종식 되었지만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철저한 예방과 지키고자 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공공의료원을 중심으로 102개 병원에서 운영 중인 포괄간호서비스를 오는 2018년부터 전국 모든 병원으로 확대하고 민, 관이 함께 병문안 문화 개선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국민리포트 오옥순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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