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의 사법시험 폐지 유예 발표로 파행 위기에 놓였던 제5회 변호사시험이 오늘 큰 차질없이 시행됐습니다.
전체 응시 예정자 3천115명 가운데 2천864명이 시험을 치러 응시율은 91.9%를 기록했습니다.
시험은 8일까지 계속되며, 합격자는 4월 26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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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응시 예정자 3천115명 가운데 2천864명이 시험을 치러 응시율은 91.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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