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 일반시설 건설사업 기술평가 외부에 위탁

국방부가 군 건설사업 사업자 선정 때 일반시설은 외부에 기술평가를 위탁합니다.
군 관계자는 군 시설을 일반시설과 특수시설로 구분해 일반시설 사업은 시범적으로 국토부와 조달청에 기술평가를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 간판·외벽 떨어지는 등 강풍 피해 잇따라

오늘 수도권에 강한 바람이 몰아치며 아찔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와 경기도 파주시에서는 건물 외벽이 떨어지고, 간판이 흔들리는 등 강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3> 창덕궁 달빛기행, 회당 참가인원 150명으로 확대

문화재청은 '창덕궁 달빛기행'의 참가 인원을 회당 100명에서 150명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올해 프로그램 횟수를 연간 40회에서 60회로 늘렸는데도, 여전히 관람권을 예매하기가 어려웠다며 증원 이유를 밝혔습니다.

4> 경찰, 실종자 수색에 '드론' 투입

경찰이 실종자 수색과 같은 치안 활동 과정에서 드론 등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공사가 보유한 장비와 인력을 치안 현장에 적극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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