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세계기록관리협의회 서울총회 개막을 100일 앞두고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봉과식이 열렸습니다.
봉과식은 조선시대 춘추관 내 실록청이 실록을 사고에 봉안하는 의식 가운데 하나로 실록을 붉은비단에 싸서 함에 넣는 과정입니다.
조선시대 복식을 갖추고 재현된 오늘 봉과식에서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실록편찬 총책임자인 총재관을 맡아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함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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