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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한미 연합항공사격 훈련…'아파치·코브라' 투입

KTV 뉴스 (10시)

한미 연합항공사격 훈련…'아파치·코브라' 투입

등록일 : 2016.06.23

앵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미 양국이 연합항공사격 훈련을 통해 적의 도발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소식은 이충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적군 기갑부대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가정한 상황.
우리 군의 코브라 헬기가 신속히 기동해 수백 미터 떨어진 목표물에 로켓탄을 명중시킵니다.
미군의 정찰엄호헬기 카이오와도 로켓포와 기관총 사격으로 아군을 안전하게 엄호합니다.
지상에서는 장애물 지대 통과를 위한 교량 가설이 신속히 이뤄지고 K-1 전차의 105mm 포가 불을 뿜습니다.
현존 최강의 헬기로 평가되는 미군의 아파치 2대가 아군에게 접근하는 적에게 로켓포를 사격하며 적을 완벽히 제압합니다.
한미 항공전력 간의 유기적 연합작전을 위한 이번 훈련은 아파치와 코브라, K-1 전차 등 첨단 공격무기가 총출동해 일제 사격을 퍼부으며 마무리됐습니다.
한미가 보유한 항공자산의 수준 높은 비행능력과 막강한 화력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녹취>이우판/105항공대대장
“한미 연합전력은 최상의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하여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AH-64E 아파치 헬기의 전력화를 추진중이며 헬기 인수와 부대 창설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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