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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3.0 서비스 알리미'앱 출시

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00분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3.0 서비스 알리미'앱 출시

등록일 : 2016.08.17

앵커>
공공정보를 민간에 공유해 국민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부 3.0 서비스가 개발되고 있는데요.
필요한 서비스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정부3.0 서비스 알리미'가 오는 19일 출시됩니다.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전입신고와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민원 신청과 발급은 기본이고, 거기에 잊기 쉬운 건강검진일과 세금납부일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민원 24' 또 고용노동부 고용센터의 인증을 거쳐 믿을 수 있는 일자리를 소개하는 '워크넷' 모두 하루 평균 이용자가 각각 24만 명과 77만 명에 달하는 대표적인 정부 3.0 서비스입니다.
공공정보의 적극적인 개방으로 이처럼 국민 실생활에 유용한 서비스가 많아졌지만 기관과 사이트마다 정보가 분산된 탓에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은 풀어야 할 과제였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부가 이들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정부 3.0 서비스 알리미' 앱을 오는 19일 출시합니다.
194가지 핵심 정부서비스를 스마트폰 앱에 모두 담았습니다.
인터뷰> 전성태 /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모든 정부서비스를 손끝 하나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앱은 이용 빈도와 관심분야, 생애주기, 3개 분야로 구성돼 이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누르면 해당 앱이나 인터넷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또 저소득층과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메뉴도 별도로 마련됐습니다.
정부 3.0 서비스 알리미 앱은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곧 이용할 수 있습니다.
KTV 임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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